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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법위반 옆집의 만행, 방화문개방에 물건적치까지

럽이즈럽 2024. 9. 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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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말이 통하는 분이라면,

소방법위반으로 소방서에서 방문 했을 때

치웠을겁니다 ㅎㅎㅎ

 

이때는 법을 준수하는

다른 주민분이 참다 참다가

신고 한 듯 보이더라구요.

 

 

 

 

깨진유리창법칙

 

 

 

 

 

 

 

 

 

옆집은

소방대원들이 안전점검을 하고 돌아가자마자

 

바로 집에 잠깐 넣어뒀던 전기스쿠터를 꺼내서

소방 제연설비 막아놓고 방화문을 개방했습니다.

 

(신선한 공기가 나와 방화문을 함께 닫아야 양압이 형성되어

다른 층으로 화재가 번지는 걸 막아주는 소방설비인데,

 이 소방설비를 막아놓고 방화문을 개방 후

대피계단에는 2인이상 못지나가게 대형 물건적치까지ㅎㅎㅎ

소방법위반을 3가지 이상하고 있었습니다)

 

옆집의 소방법위반은 점점 더 대범해지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때 시기는 방화문 개방으로
화재피해가 더 커진 심각한 사태로

뉴스보도가 계속 되었던 때 입니다.

 

 

 

 

 

 

 

집 앞에 방화문은 1년 내내 개방,

관리실에서 닫으면, 열고

닫으면 열고,

 

방화문을 열어서 못 닫게 하는 이유가

 

방화문 바로 앞에

대형 캠핑웨건에 수시로 나와서 분리수거 쓰레기를 두려고 한다는 걸 알게됐죠.

(바로 바로 안버리고 모아서 버리더라구요. 여긴 상시 배출 가능한 곳입니다.)

 

 

그러던 중

마침 대피계단에 쓰레기 적치하는 걸 딱 ! 목격했습니다.

 

그런데도 태연하게 소방설비 앞 스쿠터 닦고,

캠핑웨건에 쓰레기 두더군요...ㅎ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 사람들은 잘못에 대한 인식조차 못하는구나. 싶었던...

 

단독주택도 아닌 공동주택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따윈 없이

얼굴에 철판을 깔았구나...ㅎㅎㅎ

 

하...

 

하긴... 애초에 말이 통할 분들이면,

다른 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행동을 안하겠죠?

 

 

 

 

 

 

비오는 날에는 우산 펼쳐서 내놓는 진풍경

 

비가 오는 날에는

보통 그냥 접어서 세워놓는 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남의 집 앞까지 침범하여,

검은 우산들을 모두 펼쳐서 내놓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방화문은 못 닫게 고정해놓고,

 

대피계단에는

캠핑웨건에 쓰레기 적치해놓고

 

소방설비 앞에는 전기스쿠터와

너저분하게 우산이 깔려있는 걸 보면

 

와... ㅅㄹㅅㄲ 들인가 싶습니다. ㅎ

 

 

 

 

 

 

 

 

 

 

 

옆집의 이기적인 행태로 인해 생긴 일들




대피계단에 쓰레기를 적치하여,

복도에는 벌레가 돌아다닙니다.

 

외부에 돌아다니던 전기스쿠터를 소방설비 앞에 두고

 

전기스쿠터 바로 앞에 위치한 방화문을 열어두어

캠핑웨건에는 쓰레기를 적치하니

 

그 넓은 바닥 공간을 청소도 못하게 하여, 벌레가 돌아다닙니다.

 

그리고는 공용부와 소방설비 앞에 적치해놓은 지들 물건에서

냄새가 난다고, 남의 집 세대 앞에 위치한

창문을 열어두더군요.

 

비오는날에도 ㅋㅋ 천둥치는날에도

 

닫아도 열어놓고 닫아도 열어놓고 하는 행동들을보며

이기적인 유전자들을 직접 눈으로 목도하였습니다. ㅎ

 

 

 

 

 

 

 

그러다 옆라인에 실제로 스쿠터 폭발사건 발생

 

 

 

 

 

 

실제로 전기스쿠터가 폭발하여,

뉴스에도 보도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전히 옆집은

 

소방설비 앞에 전기스쿠터 물건적치는 물론

대피계단을 본인 것인양 물건적치하며,

공용부를 자기 것인양 사용하고 있더군요.

 

아파트 관리업체 또한 그냥 놀먹

(아파트위탁관리업체에서 파견된 직원들,관리소장 모두 전원 교체 필요한 상태입니다.)

(돈은 받으며, 일을 안 합니다. 다른 아파트에서는 적어도 소방설비 앞과 방화문은 기본적으로 관리하더군요.

안하는 곳도 물론 많지만, 이곳은 소방법 위반이 너무 심합니다. )

 

 

 

 

 

 

 

더 놀라운 사실, 공용부 복도와 

방화문 열고 대피계단에서 피크닉까지?!


 

 


집에서 충분히 대화가능한데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공용복도에 아무 이유없이 온 가족 다 나와서

 

방화문 열어놓고 쿵쿵 울리게
비상계단에 앉아서 수다 떨고 피크닉을 즐기며, (실제 있었던 일)

버릴 물건을 공용부 복도에
너저분하게 다 꺼내서 (사람들 지나가던 말건)
캠핑웨건에 담더군요 ㅋㅋㅋ

 

슬럼가를 만드는 슈레기 같은 사람들

 

법을 준수하며, 남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노력하는 분들이 있는가하면,

세상은 넓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이 존재합니다.

 

애초에 말이 통할 사람들이었다면,

저런 행동 조차 하지 않았을 겁니다.


본인 ㅈ대로 행동하며,

안전불감증으로 소방대원들의

말 조차 무시하는 사람들이니...

 

 

이대로라면,

법은 왜 있으며,

지키려하는 사람들만 바보가 된다면,

 

정말 깨진유리창효과로

슬럼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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